▲사단법인 '곁'의 창립총회 모습 ⓒ'곁' 홈페이지 갈무리

4월 30일. 신동주와 박배민 활동가가 민주시민교육 '곁'의 권복희, 권혜진 선생님을 뵙고 왔어요.

민주시민교육 '곁'은 감수성의 변화에서 시작되는 민주시민교육을 지향하는 곳인데요.

십수 년 간 현장에서 시민교육을 진행해오신 두 분의 고견을 듣고자 혜화로 달려 갔다 왔습니다.

시대 흐름 상 시민교육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힘내라고 말씀해주시면서 단체 유지를 위한 수익 모델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라고 조언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