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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마케팅[마케팅 세션] 두 번째 책, 1차 과제 안내

활동가독서모임
2023-12-07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활동가의 지원자, 배민입니다 :)


 두 번째로 읽게 될 책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의 첫 번째 과제 시간입니다.


과제: '경험'을 나만의 용어로 정의해보기

이번 책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그런만큼 각자 '경험'이라는 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나눠 보아요~

멋진 용어나 정의를 기대하는 게 아니에요.

평소 여러분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그대로 편하게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이번 과제(씨앗 심기)는 12월 12일(화)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책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



6
박배민2023-12-07 11:01
제가 생각하는 경험은 이런 것 같아요.
우선 제가 직접 체험하거나 맞닥트린 일이어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새로운 게임을 해보거나, 여행을 간다든가, 새로운 동네에 가보는 거요.
다만 경험이라는 게 항상 '새로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이미 해본 걸 또 하는 것도 경험은 경험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경험은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 것들이 경험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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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2023-12-07 13:46
개인화된 빅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데이터에는 주관이라는게 들어가면 안되지만, 경험이라는게 개인의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많은 표본을 통한 통계를 내서 객관적이라고 생각되는 기준점을 찾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사주, 관상등을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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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2023-12-07 18:01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 몸소 직접 체험한 일.

머리로 알게 된 지식을 경험이라 말할 수 있을까?흔히 책이나 영화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이나 타인의 경험을 간접 경험이라 하고, 여행을 하거나 몸을 써서 학습한 것을 직접 경험이라 한다.

내가 직접 체험하지 않아도 간접 경험했다 말할 수 있지만, 이 때 경험이란 머리로만 아는 지식을 넘어 몸을 써서 직접 오감으로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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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휴2023-12-07 21:08
시간이 지나야 깨닫게 되는 것.

경험이라는 것이 어느 한 분야에 많이 쌓이게 되면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게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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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2023-12-12 00:28
보고 느낀 것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무형의 자산

직접 보고 느낀 모든 경험들은 그 당시엔 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음에도 언젠가 쓰임이 있는 순간이 꼭 생기더라구요!
또 서로 다른 시점의 경험들이 연결될 때 더 큰 깨달음을 얻거나 새로운 발견을 하기도 하는 등 시너지를 낼 수 있어서 경험만큼 소중한 자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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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민2023-12-12 21:12
경험은 다른 시공간에 들어가는 일

경험에 대해 생각해보면 저에게는 '들어간다'는 개념이 굉장히 크게 느껴져요. 기존의 시공간과는 단절된 (것처럼 느껴지는) 다른 시공간에 들어서는 것이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몰입이나 집중이라는 키워드가 함께 떠오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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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세션 두 번째 모임 스케치 (12. 5.) [마케팅 세션] 2차 모임 참여 소감 (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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