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활동가의 지원자, 배민입니다 :)
지난 화요일(5일)에는 성장가들 마케팅 세션의 두 번째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케팅 지식을 확장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지난 모임은 OT였고, 이번 모임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 읽게 된 책은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냥 감각적으로 좋아 보인다고 느끼거나, 끌려 하는 것들에 어떤 원리가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흥미로운 점은, 모든 참여자 분들이 책 표지가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고 해주셨는데요.
저도 이 부분은 사실 궁금한 부분이에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표지라 책 제목(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오히려 더 빛을 바라는 느낌이었어요.
본격적으로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참여자 분들이 3주차 과제로 제출한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풍부하게 활용했어요.
특히, 색상에 관한 주제가 핵심이었어요.
우리는 색상이 마케팅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각 색상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감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어요.
참여자들 각자가 일하는 곳의 명함과 홈페이지를 예시로 들며, 색상이 어떻게 그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연결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색이 갖는 힘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어요.
마지막은 참여자 분들이 작성하시 소감과 책에 대한 한 줄 평으로 마무리할게요.
- 김설
- 모임 소감 : 아니, 이렇게 시간이 금방 가다니! 아니, 이렇게 할 이야기가 많다니!
각자 자신의 단체 홈페이지와 명함을 꺼내놓고 색감에 대해 이야기하던 장면이 가장 인상깊어요. (사진 찍어 놓을 걸!!) - 책 한 줄 평 : 표지보다 내용이 더 알찬 책. 일을 하면서 품질과 내용을 넘어 어떻게 성과를 잘 보여줄 것인가. 비주얼적으로 어떻게 비춰지며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되었다.
- 장호준
- 모임 소감: 바라던대로 활동가 활동에 기반한 여러 내용과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 책 한 줄 평: 2018년 책이며 필수 소비재(식당, 마트, 옷) 오프라인 매장 마케팅 방안에 대한 메뉴얼입니다.
- 김진하
- 책 한 줄 평: 오프라인 기반 활동을 하고 공간을 구성할 일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 모임 소감: 하지만 오늘 모임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갑니다.
저희 기관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내일부터 팀원 분들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해요!
- 성주헌
- 책 한 줄 평 : 비주얼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책이었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 추천사의 번지르르한 말들에 거부감이 들었으나,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도 같은 말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좋은 활동을 기획하는 것만큼이나 그 활동을 잘 알리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 모임 소감 : 팀앤팀이 가지고 있는 설립자 님의 책이라는 자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고, 오프라인 행사 시에 향기를 사용하는 것을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박배민
- 모임 소감: 7명 다 모였다면 시간이 정말 정말 모자랐을 것 같아요 😂
- 책 한 줄 평: 비영리 버전으로도 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활동가의 지원자, 배민입니다 :)
지난 화요일(5일)에는 성장가들 마케팅 세션의 두 번째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케팅 지식을 확장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지난 모임은 OT였고, 이번 모임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 읽게 된 책은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냥 감각적으로 좋아 보인다고 느끼거나, 끌려 하는 것들에 어떤 원리가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흥미로운 점은, 모든 참여자 분들이 책 표지가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고 해주셨는데요.
저도 이 부분은 사실 궁금한 부분이에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표지라 책 제목(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오히려 더 빛을 바라는 느낌이었어요.
본격적으로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참여자 분들이 3주차 과제로 제출한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풍부하게 활용했어요.
특히, 색상에 관한 주제가 핵심이었어요.
우리는 색상이 마케팅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각 색상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감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어요.
참여자들 각자가 일하는 곳의 명함과 홈페이지를 예시로 들며, 색상이 어떻게 그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연결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색이 갖는 힘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어요.
마지막은 참여자 분들이 작성하시 소감과 책에 대한 한 줄 평으로 마무리할게요.
각자 자신의 단체 홈페이지와 명함을 꺼내놓고 색감에 대해 이야기하던 장면이 가장 인상깊어요. (사진 찍어 놓을 걸!!)
항상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저희 기관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내일부터 팀원 분들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해요!
처음 책을 접했을 때 추천사의 번지르르한 말들에 거부감이 들었으나,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도 같은 말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좋은 활동을 기획하는 것만큼이나 그 활동을 잘 알리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