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에서는 다음 주 모임(12월 26일)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들을 남겨 보아요.
궁금한 것, 잘 이해가 안 가는 것, 인상 깊어서 더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 등등.
무엇이든지 좋아요!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책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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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2023-12-19 22:01
3장. 경험의 다섯가지 유형 중 ‘마음에 남는 경험(의식적으로 정신이 관여하는)’과 ‘기억에 남는 경험(감정)’의 구분이 잘 되지 않아요. 번역의 문제인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두 제목이 바뀌어야되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두 가지 경험을 어떻게 이해하셨는지, 한국식 표현으로 바꾼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으니, 가상의 문제를 해결해본다고 가정하고 5장의 디자인 씽킹을 같이 진행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2/21 - 책이 손이 안가서 쳐다만 보다가 간신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참 좋은 것 같은데, 공부하면서 읽으려니 힘이 드네요. 현재 2장까지 읽었습니다. 업데이트할 내용이 생기면 또 오겠습니다. 마지막 과제는 25일 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그 전에 다 읽으면 그 전에 하겠습니다...)
12/23 - 3장까지 읽었습니다.
12/24 - 5장까지 읽었습니다. 어찌보면 다 아는 듯한 내용들이기도 한데, 경험 바탕으로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생각들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쪼끔 늦었습니다ㅠㅠ 저는 경험의 요소 중에 관계(128p.~)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시민단체의 회원들에게 적용해서 들었던 생각을 공유드려요.
- 시민사회단체 회원들 중 동질적이지 않은 집단(연령, 사상, 젠더)도 많은데, 비동질적 집단 간의 관계로 경험 과정에서 소속감이 오히려 반감될 여지는 없을까?
- 있다면 어떻게 방지할 수 있을까?
- 비동질적 집단들도 서로 관계 맺으며 유사한 경험을,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어떤 경험 디자인이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활동가의 연결자, 배민입니다 :)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의 마지막 과제(3차) 시간이에요~
이번 과제에서는 다음 주 모임(12월 26일)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들을 남겨 보아요.
궁금한 것, 잘 이해가 안 가는 것, 인상 깊어서 더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 등등.
무엇이든지 좋아요!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책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