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사별자(유가족)들을 위한 솔직하고 안전한 온라인 모임
숨숨 공간 4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썰, 고래, 나비님과 함께했어요.
벌써 숨숨 공간도 3번째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솔직하고도 안전하게 속마음과 고민을 꺼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익명성이 보장되는 모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목소리도 부담스러울 수 있기에 첫 모임때는 채팅으로만 대화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더군요.
채팅으로 하니 조금 속도가 느린 것 같다,
더욱 깊이 있고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는
글보다 말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차부터는 마이크를 켜고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말을 하다보면 감정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럴 땐 억지로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채팅으로 이어가거나, 잠시 쉬어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입니다.
숨숨 공간에서는 내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만 이야기를 꺼내면 됩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으로 모임을 엽니다.
모임 리더지만, 이야기를 억지로 끄집어내거나 너무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아닌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꺼내고 듣고 오자'는 마음으로 참여하려 합니다.
/
숨숨 공간이 마중물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
숨숨 공간에 찾아와 어렵지 않게 내 이야기를 꺼내고,
이를 시작으로 속으로 삼키던 이야기를 점차 꺼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꺼내고 듣고 싶은
자살 사별자분은 숨숨 공간을 찾아주세요.
자살 사별자(유가족)들을 위한 솔직하고 안전한 온라인 모임
숨숨 공간 4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썰, 고래, 나비님과 함께했어요.
벌써 숨숨 공간도 3번째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솔직하고도 안전하게 속마음과 고민을 꺼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익명성이 보장되는 모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목소리도 부담스러울 수 있기에 첫 모임때는 채팅으로만 대화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더군요.
채팅으로 하니 조금 속도가 느린 것 같다,
더욱 깊이 있고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는
글보다 말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차부터는 마이크를 켜고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말을 하다보면 감정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럴 땐 억지로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채팅으로 이어가거나, 잠시 쉬어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입니다.
숨숨 공간에서는 내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만 이야기를 꺼내면 됩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으로 모임을 엽니다.
모임 리더지만, 이야기를 억지로 끄집어내거나 너무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아닌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꺼내고 듣고 오자'는 마음으로 참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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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 공간이 마중물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
숨숨 공간에 찾아와 어렵지 않게 내 이야기를 꺼내고,
이를 시작으로 속으로 삼키던 이야기를 점차 꺼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꺼내고 듣고 싶은
자살 사별자분은 숨숨 공간을 찾아주세요.